2학기 중간고사 즐겁게 치루자

길안 중학교 2학기 중간고사가 10월 6,7,8일 3일간 치뤄진다.
이주일 전부터 매일 밤 남아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이선생님과  우리 공부방 2학년 유정, 일건, 수영, 형준, 수빈, 가람이 화이팅 이다.

결과가 중요할까?
아니, 아니, 천만의 말씀!
과정이 중요하지... 성의껏 노력하는 , 시험을 준비하는 자세가 나중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니께...
시험을 겪어나가는 것은 학교를 벗어나 나중에 학교생활보다 훨씬 더 긴 기간 동안 살아나갈 세상 살이를 잘 해낼 수 있는 연습이라고나 할까...

아무튼 저녁도 변변이 먹지도 못하면서 밤에 남아 있느라 애썼다. 시험 마치면 2학년 단합대회라도....

뒤늦게 시작한 1학년, 3학년도 성의껏 임하기를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