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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한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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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2건 조회 114회 작성일 23-05-18 11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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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 들은 푸르러만 가고 지난 번 비에 물이 불은 길안천이 노래하며 흘러간다. 둑 한개만 넘어서면 놀기에 딱 좋은 세계다.

자연의 유혹은 언제라도 화답하는게 맞는데 우리는 공부방에 갇혀서 바쁘고 또 바쁘다~~^^


그래도 하루만이라도 짬을 이용해 간식을 야외에서 해먹고 잠시라도 흐르는 물에 발을 담가 보았다^^ 

댓글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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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
최고관리자 작성일

큰 오빠들 사이에 서있는 꼬맹이가 공부방 귀염둥이 류노아예요^^
을매나 잘 노는지요, 옷 다 젖었어요~~^^ 노아 어머니 죄송해요,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해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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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
최고관리자 작성일

4학년 도영이도 활짝웃고  신중하게도 운동화와 양말을 돌 위에 벗어 두고 물에 들어 가는 센스! 은서는 연신 돌을 주워다가 던져서 남학생들에게 물벼락을 맞게하고요^^ 세은이도 간만에 활짝 웃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. 댄디보이 선훈이는 아예 반바지로 갖춰 입고 왔던대요? 역시!